고소영 러브신 질투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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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러브신 질투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일요시사 0 1333 0 0

이인숙 기자  2012.07.10 18:21:41

고소영 러브신 질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고소영 러브신 질투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남편 장동건의 러브신에 대해 질투가 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고소영은 MC들로부터 "장동건과 김하늘의 키스신이나 러브신이 나오면 어떠냐"는 짓궂은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소영은 "나는 그렇게 쿨하지 않다. 극 중 상대에 대한 질투는 아니지만 나한테도 하지 않은 백허그를 한다거나 하는 것에는 쿨하지 못하다"며 러브신에 대해 살짝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어서 고소영은 "이상하게 드라마 봤을 때는 질투가 나지 않는데 다음날 기사로 제목을 달아서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 오르거나 그러면 갑자기 확 몰입이 된다"고 말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한편, 고소영의 남편 장동건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과 러브라인을 그려나가고 있다.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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