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오 전무 아내, 갑질 논란 추궁에 난감한 기색 “핸드폰으로 카메라 가려…회피“

한국뉴스


 

방정오 전무 아내, 갑질 논란 추궁에 난감한 기색 “핸드폰으로 카메라 가려…회피“

일요시사 0 1477 0 0
▲ 방정오 아내 (사진: MBC 뉴스)▲ 방정오 아내 (사진: MBC 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TV조선 방정오 대표이사 전무의 아내가 딸의 갑질 논란을 비롯해 운전기사 부당해고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MBC 뉴스를 통해 방정오 전무 딸에게 갑질을 당해 부당해고까지 당했다는 50대 운전기사의 제보가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취재진은 직접 방정오 전무의 아내이자 딸의 엄마인 이 씨를 찾아가 입장을 들어봤다.

운전기사가 폭언에 시달렸다는 주장에 대해 이 씨는 "그거에 대해선 저희 다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취재진이 "그날 바로 해고를 하셨다던데"라고 질문하자 이 씨는 "그건 모르는 일"이라며 "회사에서 처리하셨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이 씨는 카메라를 핸드폰으로 가리며 자신의 차량에 탑승해버렸다.

한편 방정오 전무의 딸이 만 9세의 나이에 갑질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세간의 비난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