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신아영, 결혼 전 밝힌 남다른 취향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좋아”

한국뉴스

결혼 신아영, 결혼 전 밝힌 남다른 취향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좋아”

일요시사 0 1171 0 0
▲ (사진: 신아영 SNS)▲ (사진: 신아영 SNS)

아나운서 신아영이 결혼 소식이 화제다.

22일 신아영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두고 대학교에서 만난 2세 연하 남성과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신아영이 과거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백했던 이상형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당시 그녀는 “적당히 약 올리는 사람이 재밌다“면서 “단점마저 장점으로 순화시킬 수 있는 잔머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까칠하게 굴면서 장난 잘 치는 사람이 좋다“며 “너무 착하고 올바른 사람보다는 자신을 못 살게 구는 사람이 괴롭히는 좋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