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다가온 해체일에 활동 연장은? “끝 논의하기엔 아직 이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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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워너원, 다가온 해체일에 활동 연장은? “끝 논의하기엔 아직 이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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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워너원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출연한 워너원은 멤버들과 입담 대결을 예고, 등장부터 멤버들을 단숨에 제압한 이들은 남다른 각오를 전하며 “오늘이 마지막처럼 놀다갈 예정이고(高)에서 전학을 왔다”라고 말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과의 치열한 대결 결과 승리를 거둔 이들은 “우리를 잊지 말아 달라”라는 소원으로 출연진들에 훈훈함을 남긴 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인 이들은 1년 6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이달 말 활동을 마무리한다.

 

특히 이들은 지난달 19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정규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들의 해체일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들은 오는 31일 해체가 예정되어 있지만 활동 연장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다니엘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거의 1년 반 동안 꿈같은 좋은 결과들만 같이 겪었다. 그 뒤에는 서로 어떤 길을 가든 응원해줄 준비가 된 것 같다”라고 심경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대휘 역시 지난달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제 컴백했기 때문에 아직 끝을 논의하기엔 너무 이르다. 하루하루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끝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이 든다”라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처럼 이들의 헤어짐을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활동 연장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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