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명가수 총출동한 ‘라이브 에이드’ 영상 공개에도 아쉬운 반응 나와 “해설 대신 자막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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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명가수 총출동한 ‘라이브 에이드’ 영상 공개에도 아쉬운 반응 나와 “해설 대신 자막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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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여 년 전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공연 ‘라이브 에이드(live aid)’ 영상을 MBC가 공개했다.

 

해당 방송사는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던 20년 가량 전 공연의 영상을 전해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방영을 통해 세간에 다시 알려진 해당 공연은 에티오피아 난민과 기아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모금하고자 기획돼 1985년에 열린 공연이다.

 

특히 해당 공연에는 밥 딜런, U2, 에릭 클랩튼, 퀸, 폴 메카트니 등 당시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해 대중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으로 시대를 풍미한 명가수들의 생생한 공연을 마주하는 기회를 얻었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방영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 측은 방송사 측에서 배칠수를 섭외해 공연에 등장하는 가수들을 설명하는 해설을 진행했지만 해설보다는 노래 가사 자막이 삽입되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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