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적 사건 재현 “하하하 어린아이 내가 죽여서 버렸다”

한국뉴스


 

<오늘의 셜록>, 충격적 사건 재현 “하하하 어린아이 내가 죽여서 버렸다”

일요시사 0 1468 0 0

2e010d2ca1b654c548af96b7bc2689f7_1544139046_61.jpg
▲ (사진: KBS2 '오늘의 셜록')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의 셜록'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2 '오늘의 셜록'에서는 역대 사건을 두고 출연자들이 추리를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오늘의 셜록'에서 출연자들은 '부산 사인펜 살인마' 사건을 두고 두뇌싸움을 벌였다.

 

'부산 사인펜 살인마' 사건은 약 40여 년 전 부산에서 발생한 어린이 연쇄살인 사건이다.

 

당시 어린이들이 연이어 실종된 후 묵숨을 잃은 채 발견됐고, 어린이들의 곁에는 사인펜으로 문구가 적혀있어 세간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한 문구로는 "여기 죽여서 버렸다", "하하 죽였다" 등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가벼운 태도로 일관해 공분을 더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예전에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추리를 펼치니 더욱 공감이 간다"고 입을 모았다.

 

'오늘의 탐정'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