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안전하게 성료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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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안전하게 성료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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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8∼14일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상북도 일원 52개 경기장에서 19세 이하부를 대상으로 부분 개최됐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달 말 정부 방역대책 회의에서 결정된 바와 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세 이하부를 대상으로 열게 됐다. 무엇보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지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대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순연됨에 따라 올해 전국체육대회의 정상 개최를 위해 회원단체 및 개최지인 경상북도 등지에서 의견을 수렴해 겸임대회, 분산 개최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했으나 선수단 방역관리 및 지원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대학·일반부는 열리지 않았다.


개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가운데 지난 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됐다.

개식 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순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찰나와 영원’ ‘꿈속의 꿈’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한 공연에 이어 지난 3일 강화군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점화하며 전국체육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개회식은 TBC(대구경북방송) 채널 및 대한체육회TV(유튜브)에서 생중계됐다.

19세 이하부 부분만 개최
경기, 서울 따돌리고 1위


이번 대회에는 41개 경기 종목(정식40, 시범1)에서 17개 시·도선수단 총 1만430명(선수 7461명, 임원 2969명)이 참가해 일주일간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그 결과 경기도는 종합점수 8만5081점을 획득해 서울(5만2944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6개 시·도 가운데 종합 1위에 올랐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전국체육대회를 부득이하게 19세 이하부 대상으로 개최했으나 다음 해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개최지(울산광역시)와의 긴밀한 협조와 준비를 통해 정상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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