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은 밤샘 촬영이 이어지는 가운데도 살뜰히 자신의 팬들을 챙기며 밤늦은 시간에도 미니홈피를 방문, 일일이 직접 댓글을 달아주는가 하면 SNS를 통해서도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브레인>의 윤지혜처럼 실제로도 동글동글하고 선한 눈망울에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최정원은 작품 속에서도 여배우로서 예쁘고 튀려 하기보단 상대방과 극 중 인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철저히 실제 캐릭터로 빙의되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한 네티즌에 의해 "최정원 배우님의 센스" 라는 제목으로 최정원이 직접 미니홈피에 댓글을 달아주며 감사와 고마움의 표현을 전하고 팬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글이 올려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마음도 정말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다", " 촬영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깨알같이 팬을 챙기고 시청자를 배려하는 진정 개념스타!", "브레인 신하균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자기역할에 충실한 진정한 배우", "따뜻하고 감성적인 천사 윤쥐쌤 너무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