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분석서비스와 점수환산기로 토익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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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분석서비스와 점수환산기로 토익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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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수 기자  2012.04.27 10:10:46

[일요시사=한성수 기자]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시행되는 토익은 취업시장에서 인사담당자들이 지원자의 영어능력을 가늠하는 대표적 검정시험이다. 그만큼 많은 응시생들이 토익을 보고 있지만 지난 달의 성적과 이번 달의 성적에 별반 차이가 없어 낙심하는 경우가 많다.
 
시중에는 토익에 관련된 강의나 도서 등 많은 서비스 상품들이 있지만, 대부분 보편적인 이론강의나 문제풀이가 주를 이룬다. 때문에 응시생들은 이전 시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점검 없이 바로 다음 시험을 보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분석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첫째, 응시생들끼리만의 난이도에 대한 주관적 의견 주고 받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즉, 전문가의 부재가 주요한 원인인 것이다. 둘째, 자료의 부재에 있다. 토익 시험은 매번 난이도가 변하며 그 유형 또한 매번 바뀐다. 따라서 매 회에 따른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토익 온라인 강의 전문 업체 ‘영어단기학교’(이하 ‘영단기’, www.engdangi.com)에서 토익분석서비스 5가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첫 선을 보인 이 서비스는 매달 한 번 토익 시험을 보고 난 후 응시생들의 생생한 실시간 후기와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시험난이도 평가와 분석자료로 이해를 돕고 정확한 목표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영단기의 회원이 아니더라도 무료로 들을 수 있고, 후기, 점수환산, 전문가 난이도분석, 토익체감난이도평가, 토익특급자료 등 5가지 주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년 20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응시하며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토익 시험이지만 시험을 치르고 난 후 기존의 토익 관련 후기 서비스는 주로 게시판 운영을 통해 응시생들이 난이도에 대한 주관적 의견을 주고 받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영단기는 토익 전문가 그룹과 서울대 통계학과 연구진이 직접 참여하여 정확한 자기 점수대를 판단해 다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
 
특히 토익 점수환산기 및 가장 헷갈리는 문제 TOP5를 선정하고, 정확한 환산기로 본인의 점수대 상대적 위치뿐 아니라 지원 가능한 회사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달 시험을 분석해 다음 달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토익점수향상에 최적화된 토익특급자료를 시험 전 무료로 제공해 목표점수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영단기는 이번 4월 29일 시행되는 토익시험을 치른 응시생에 한하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본인의 토익 수험표를 스캔하거나 핸드폰으로 찍어서 영단기 메일로 보내면, 29일 당일 결제된 유료강좌 수강료의 30%가 포인트로 적립 된다.
 
한편, 영어단기학교는 지난 2010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지 1여 년 만에 토익 인터넷강의 브랜드 조회수 1위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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