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돌발행동 왜? "환호성을 오랜만에 들어서…"

한국뉴스


 

양동근 돌발행동 왜? "환호성을 오랜만에 들어서…"

일요시사 0 1043 0 0

최현영 기자  2012.05.09 14:59:13

▲양동근 돌발행동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양동근 돌발행동으로 <강심장>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양동근은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양동근"이라는 힘찬 소개 멘트와 함께 등장한 양동근은 자리에 앉기 전 갑자기 상의를 들어 올린 채 여성 방청객으로 향해 자신의 배를 만지게 했다. 이에 여성 방청객들은 양동근의 배를 만졌고 <강심장> 스튜디오는 일순간에 난리가 났다.

양동근의 돌발행동에 MC 신동엽은 "보통 복근있는 분이 자랑하는데 그냥 배를 자랑하더라. 생배. 날배"라며 웃음을 이어갔다. 이에 질세라 붐 역시 "만졌던 방청객도 당황했다"라며 양동근 돌발행동을 평가했다.

양동근은 주위의 반응에 "어릴 때 이런 환호성을 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었다. 20대 때는 가끔 옷을 벗었는데 나도 모르게 옷을 벗고 싶었다"라며 자유로운 영혼임을 자처했다.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