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내달 1일 KIA와 첫 연습경기

한국뉴스


 

야구대표팀, 내달 1일 KIA와 첫 연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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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내달 1일부터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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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은 11월1일 오후 1시 훈련 캠프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연습 경기를 갖는다.

 

지난 25일 소집된 야구 대표팀은 30일 첫 휴식을 취한 뒤 이날 KIA와 경기에서 그동안 다진 조직력을 점검하게 된다.

 

KIA는 지난 17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으며 조범현 대표팀 감독이 사령탑인 탓에 대표팀의 첫 '스파링 파트너'로 낙점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사직구장이 홈인 롯데 자이언츠와도 연습경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라며 "8일까지 사직구장에서 훈련할 대표팀은 최대 4경기 정도 연습게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5일부터 곧바로 합숙에 돌입한 대표팀은 연일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류현진, 윤석민, 양현종, 봉중근 등 각 팀에서 차출된 에이스 투수들은 차례로 불펜 피칭을 하면서 구위를 점검했고, 야수들도 하루 4시간에 가까운 훈련을 치르고 있다.

 

대표팀은 내달 13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다툴 대만과 B조 예선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이어 홍콩(11월14일), 파키스탄(16일)과 차례로 맞붙으며 같은 달 18일 A조 2위 또는 1위와 4강 토너먼트를 벌인다. 결승전은 19일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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