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후속 "소지섭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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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후속 <유령> "소지섭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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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2012.05.30 14:21:18

▲옥탑방 왕세작 후속 <유령>에 출연하는 소지섭 이연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SBS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소지섭 이연희 주연의 <유령>이 30일 첫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로 화려하게 마침표를 찍은 <옥탑방 왕세자>의 후속작 <유령>은 최첨단 기기 안에 숨겨진 인간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사이버수사대의 애환을 다룬 작품이다. 

더욱이 <유령>은 박신양, 김아중 주연의 드라마 <싸인>을 제작한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PD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제2의 싸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주인공 김우현 역을 맡은 소지섭은 전작 <로드넘버원>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해 냉정하면서도 차분한 사이버수사대 형사 역을 연기한다. 또한 이연희는 그동안의 청순 가련한 모습을 벗고 화끈한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유령> 첫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탑방 왕세자> 후속이어서 더 기대된다" "'제2의 싸인'이 될거 같은 예감이 든다" "소지섭이 돌아온다" "기대만발,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 이연희 주연의 <유령>은 30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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