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국내 톱 모델 지현정, 장수임, 안나 3명이 뭉쳤다. 트렌드에 민감한 그녀들이 패션과 뷰티 그리고 컬쳐 등에 관해 거침없는 수다를 펼치는 모델들의 이색적인 토크쇼가 엘르 엣진 '디스 윅 초이스' 코너와 엘르 온라인을 통해 단독 연재된다.

뷰티, 패션에 대해 남다른 감각이 가진 그녀들이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그녀들만의 패션과 뷰티 노하우에 관한 이야기 보따리를 이번만큼은 확실히 풀었다. 매번 스타들의 뷰티 시크릿은 깨끗한 세안 뿐이라 실망했거나, 모델들의 메이크업 비밀과 어떻게 하면 그녀들처럼 옷을 잘 입을 수 있을지 고민했다면 이번 토크쇼를 주목해 볼만하다.

그 첫 번째 수다는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핫한 뷰티 신상 노트. 국내 핫 모델 3인은 뷰티 아이템의 쇼핑 트렌드부터 맥, 바비 브라운, 샤넬, 디올 등의 뷰티 신상품 리뷰, 모델들의 알찬 뷰티 파우치 등 그들만의 뷰티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했다.

모델들이 제안한 이번 시즌 뷰티 트렌드 컬러는 밀리터리룩의 영향을 받은 카키색과 톤 다운된 검붉은색, 블랙에 가까운 적갈색이다. 다소 차가워 보이지만 올 겨울 스타일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카키색 네일이나 검붉은색 립스틱을 활용해보자.

모델들은 뷰티 제품 쇼핑을 어디서 할까? 이들은 매장들이 밀집되어 있어 제품을 비교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백화점이나, 가격도 저렴하고 패키지로 묶인 제품 구매가 가능한 면세점을 추천했다.

늘 이동이 잦고 스타일에 신경 써야 하는 그녀들의 파우치는 어떨까. 모델 장수임은 "섀도는 많을수록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가지고 다니는 편"이라며 "바비 브라운의 아이팔레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모델 지현정은 "클래식한 레드 색상의 립스틱은 늘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서든지 쉽게 금방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 편하다"며 촉촉한 립 연출과 하나로도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디올의 레드 립스틱을 추천했으며 안나는 추운 겨울 건조한 입술을 위한 메이블린의 립밤과 마스카라를 골랐다.

톱 모델 3인이 맛깔스런 입담과 날카로운 감각으로 제안한 뷰티 브랜드들의 신상품 리뷰와 F/W시즌 뷰티 트렌드에 대한 진짜 시크릿은 엘르 엣진과 엘르 온라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델들의 거침없는 수다는 2011년의 핫한 S/S 컬렉션 소개 및 그녀들의 패션 코디 노하우 공개, 모델들이 전수하는 연애의 기술에 대해 금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총 3편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연재될 예정이다.

톱 모델들의 트렌디한 화보와 그녀들이 추천한 제품에 대한 가격, 매장 등에 관한 상세 정보, 해당 뷰티브랜드들의 쇼룸도 엣진에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손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마음에 드는 뷰티 잇아이템은 제품 사진 및 메시지를 패션, 뷰티 피플들만의 SNS인 엣진 '지니터'를 통해 주변 지인들과 공유도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해당 뷰티 제품에 대한 각종 리뷰를 공유해볼 수 있음은 물론이다.

엣진에서는 현재 루이비통, 메트로시티 잇 백 등 총 600여 개의 경품을 증정하는 리뉴얼 및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오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마켓, T스토어에서 'elle atzine', '엘르 엣진'을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