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라파엘리,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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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라파엘리,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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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2012.06.04 10:12:37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라파엘리가 뽑혔다. 외신에 따르면 매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선정하는 <맥심>이 올해는 라파엘리를 1위로 뽑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순위 선정은 매년 <맥심>이 자체적으로 선정했던 방식과 달리 독자들이 직접 순위를 정해 의미가 더욱 크다.

바 라파엘리는 자신의 1위 소식에 “<맥심> 100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다니 정말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정말 신난다"고 밝혔다. 한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유명했던 라파엘리는 지난해 5월 결별했으며 같은해 <맥심> `Hot 100`에서 6위에 올랐었다. 최근에는 속옷사업을 시작하는 등 비즈니스 측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2위는 최근 섹시스타로 급부상 중인 올리비아 문이 차지했다. <아이언 맨 2>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등에 출연한 그녀는 최근 동물보호단체인 PETA의 캠페인 광고를 통해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3위는 현재 미국에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밀라 쿠니스가 차지했다. 4위는 영국출신의 가수 케이티 페리, 5위는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가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에는 제니퍼 로렌스, 엠마 스톤, 메간 폭스, 말린 액커맨, 애드리안 팔릭키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 외에도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의 동생인 피파 미들턴(18위)과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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