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 최대 육식동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지상 최대 육식동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상 최대 육식동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남방코끼리바다표범.

지상 최대 육식동물로 꼽힌 남방코끼리바다표범은 거대한 몸집을 보이고 있다. 게시물 속에는 먹이를 먹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남방코끼리바다표범은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지상 최대 육식동물 북극곰보다 더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극곰의 몸무게가 1.1t인데 반해, 남방코끼리바다표범은 4t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t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남방코끼리바다표범이 지상 최대 육식동물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