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공포의 자외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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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공포의 자외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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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6.07 15:08:20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의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CBS 뉴스 등 외신들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린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운전사는 25년간 트럭을 운전한 69세 트럭기사로 그의 왼편 얼굴은 늘 햇빛에 노출돼 자외선의 영향을 받았다. 때문에 이 운전사는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오른편 얼굴에 비해 노화가 급격히 진행돼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의 오명을 뒤집어 썼다.

전문가들은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저사의 심각한 피부 노화에 대해 자외선이 피부 층 깊숙이 침투해 DNA에 영향을 줘 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암 발병률을 높인다며 주위를 촉구했다. 결국 이 운전사는 피부를 절대 태양빛에 노출시키지 말고 정기적으로 피부암 검진을 받으라는 권고를 받았다. 

(사진=cb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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