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프로젝트 음원차트 올킬! 빅뱅 제쳤다
최현영 기자 2012.06.07 16:45:05
▲에필톤프로젝트 음원차트 싹쓸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1인 밴드 에피톤프로젝트(본명 차세정)의 신곡 '새벽녘'이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특히 그룹 빅뱅의 '몬스터'마저 제치는 기염을 토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피톤프로젝트는 7일 0시를 기점으로 정규앨범 2집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이후 타이틀곡 '새벽녘'은 곧바로 네이버 뮤직, 싸이월드 뮤직, 다음 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곡 '시차' '다음날 아침' '이제, 여기에서' '초보비행' 등 역시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에피톤프로젝트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앨범발매 기념 공연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