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 뷰티 전문가 양성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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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 뷰티 전문가 양성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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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기자  2012.06.07 15:14:43

▲사진출처: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 제공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21세기는 비주얼 시대다.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함에 따라 메이크업, 네일아트, 헤어샵 등의 미용전문업체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미용전문가가 되기 위한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실무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한 미용전문학교도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에서 학교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미용전문학교를 지원하기 전 그 학교의 교육방침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새롭게 개설된 학교보다는 전통적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확고한 커리큘럼이 있는 미용전문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뷰티 전문가 개념이 처음 생겨나기 시작한 시기인 1986년 미용전문기관으로 설립된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는 다양한 미의 추구라는 현대 트렌드에 발맞추어 미용분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삼은 미용예술전문학교다.

이 학교는 단순히 학생들만 배출해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전문기술력을 높일 수 있는 커리큘럼 개발과 체계적인 현장 실습을 통해 변화하는 뷰티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세운 전문학교이기도 하다.

또한, 졸업생들의 현업 진출 이후에도 체계적인 사후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우수한 인재배양에 힘쓰고 있어 동종업계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 이상억 학장은 “학생들에게 항상 미용인이 된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목표를 위해 노력하라”며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전진해 나갈 때 나를 발전시킬 수 있다. 미용인은 단순히 기술이 아닌 누군가에겐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아티스트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는 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과, 코디메이크업학과 등이 있으며 현재 2013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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