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촌 신풍속도, 대담·솔직 '용감한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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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촌 신풍속도, 대담·솔직 '용감한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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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6.08 15:25:23

▲애정촌 新풍속도(사진=짝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짝> '애정촌'의 신(新) 풍속도가 화제다. 과거와 달리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애정관계에 나서면서 '용감한 여성들'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6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5호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가 하면 남자 1호와의 데이트에서 과감한 민소매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적극적이고 자유분방한 여자 5호의 모습에 남자 1호는 되려 당황해 했다. 하지만 여자 5호는 개의치 않아 애정촌의 신 풍속도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지난 달 30일 애정촌 28기 방송에서 여자 2호는 적극적으로 고백했지만 선택은 받지 못했다. 그러나 여자 2호는 담담하게 모든 상황을 받아 넘기기도 했다. 

때문에 애정촌의 신 풍속도가 과거 조신한 여성상에서 적극적이고 대담한 '용감한 여성'상으로 변모하고 있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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