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카다시안에 폭풍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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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카다시안에 폭풍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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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2012.06.11 10:38:42

'트러블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한때 절친한 사이였던 킴 카다시안을 질투하고 있다. 최근 한 외신은 패리스 힐튼이 자신이 아니었다면 킴 카다시안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며 카다시안이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고 믿고 있고 카다시안은 은혜를 모르는 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의 리얼리티쇼에 출연하며 유명해진 카다시안은 자신이 힐튼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자 그에게서 멀어졌고 이를 두고 카다시안의 성품을 맹비난했다. 힐튼은 카다시안이 지난해 72일 만에 이혼한 뒤 팝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열애설이 돌자 더욱 분노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힐튼은 카다시안과 웨스트의 스캔들을 보고 무척 질투했다. 하지만 카다시안은 힐튼과 사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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