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 방문, 매니저 몰래 택시타고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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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유인나 방문, 매니저 몰래 택시타고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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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2012.06.13 09:54:43

▲아이유 유인나 방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아이유 유인나 방문이 화제다. 그것도 아이유가 매니저 몰래 택시타고 유인나를 방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유인나가 진행하는 KBS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현장을 기습방문했다. 

이날 방송 도중 유인나는 "엄마야 깜짝아"라며 누군가 라디오 부스 안으로 들어온 것을 암시했다. 이어 "지금 아이유가 들어왔다"고 말해 청취자의 귀를 의심케 했다.

이에 아이유는 "깜짝 놀라셨을거다. 오늘의 깜짝 게스트다. 택시 타고 왔는데 지금 매니저들이 알면 큰일 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인나는 "여기 경비가 삼엄했다. 모자를 벗고 '제가 아이유인데요'라고 말하니 '네?'라며 되물으시더라. 화장을 안해서 그런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최근 생일이었던 유인나에게 섹시 의상을 선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KBS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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