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 대학 후배 1위 태연, 수지-아이유 제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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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대학 후배 1위 태연, 수지-아이유 제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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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진 기자  2012.06.14 11:43:38

▲이상적 대학 후배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상적 대학 후배 1위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후배 이미지의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적 대학 후배 1위에 태연이 이름을 올렸다.

태연은 총 2만6436표 가운데 9020표(34.1%)의 지지로 이상적 대학 후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태연이 이상적 대학 후배로 지목한 이유는 아담한 키와 외모 애교 넘치는 행동들이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적 대학 후배 1위 태연에 이어 이연희가 7054표(26%)로 2위를,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4093표로 3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카라의 구하라, 미쓰에이의 수지, 아이유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진행된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적 대학 선배 이미지의 남자연예인 설문 조사에서는 JYJ의 박유천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태티서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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