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 한상구 자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심혜진이 남편 한상구가 배우 장동건보다 좋은 이유를 고백해 화제다.

심혜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50억원 선인 3000평 대저택을 공개했다. 심혜진의 대저택은 A, B, C 동으로 나눠졌으며 주위의 자연경과과 어우러져 장엄한 위용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부엌은 남편이 내 키에 맞춰서 제작했다. 알아서 해줬다"며 "난 부엌이 넓어야만 한다'고 말했더니 이렇게 나왔다. 냄비걸이도 내 키에 맞춘 것"이라고 자랑했다.

아울러 심혜진은 "내 남편이 장동건보다 낫다. 물론 고소영은 자기 남편이 낫다고 하겠지만 나는 내 남편이 좋다. 결혼 6년차인 지금도 그렇다"라며 남편 한상구에 대한 변한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심혜진은 지인의 소개로 8살 연상인 남편 한상구(48)씨를 만나 6년간 연애하다 지난 2007년 결혼했다.

(사진=<스타 인생극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