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심경 고백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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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심경 고백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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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6.26 13:43:40

▲최윤영 심경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37)이 절도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현금 80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10장, 80만원짜리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최윤영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윤영은 경찰 조사에서 절도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으며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윤영은 대규모로 벌였던 요가사업이 사실상 실패했고, 남편 역시 특별한 수입이 없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윤영은 지난 22일 훔친 수표 등을 현금으로 바꾸는 장면이 은행 CCTV 등을 통해 확인되면서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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