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눈물 "너무 수치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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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눈물 "너무 수치스러웠다"

일요시사 0 1210 0 0

 

이인영 기자 2012.07.03 10:19:16

▲고소영 눈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눈물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고두심 편' 말미에 고소영 출연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서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의 만남 등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는 항간의 루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예고편에서 장동건과의 만남에 대해 고소영은 "미국에 갔는데, (장동건이) 남자가 돼 있었다"며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너무 수치스러운 것이었다"며 눈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게 된 사연, 임신과 출산 등 결혼 후 근황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힐링캠프> 고소영 편은 오는 9일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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