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신품 소감 "아들 민준이 '우리 아빠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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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신품 소감 "아들 민준이 '우리 아빠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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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7.09 14:41:54

▲고소영 신품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이 출연하는 <신사의 품격> 소감을 전했다. 

고소영은 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신사의 품격> 시청 소감 등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고소영은 <신사의 품격> 속 남편 장동건과 배우 김하늘의 애정신에 대해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본 아들이 우리 아빠 아니야"라고 말해 궁금증을 키웠다. 

또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이 "집에서 누워만 있다"며 실체를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 고소영 편은 9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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