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영국 청년교류제도(YMS)에 따르면, 만 30세 이하 대한민국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관광, 그리고 취업을 목적으로 최대 2년까지 영국에서 체류가 가능하다. 다만 연간 참가 인원을 1,000명, 금년도는 500명으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에 신청자간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스쿨가이드에서는 워킹홀리데이 신청자들이 안심하고 비자신청을 맡길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G 워킹홀리데이 패키지 서비스’를 마련해, 어학공부를 병행할 경우 파격적인 학비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현지 스쿨가이드 런던센터에서 진행되는 영어능력평가시험 아이엘츠(IELTS) 수업을 4주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의 빠른 현지 적응을 위한 영국 최대 규모 스쿨가이드 런던 본사에서의 현지 지원서비스도 마련된다.

업체 김윤희 대표는 "영국 워킹홀리데이는 NON-EU 학생들에게 비자법으로 묶어놓았던 빗장을 푼 제도이기에 유럽의 중심 영국에서 인턴십이나 어학연수를 생각했던 분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참가 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이 당락을 결정할 수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스쿨가이드와 같은 영국전문 교육기업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choolguid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