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타일리스트 외식산업의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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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 외식산업의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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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유재상 기자  2012.07.23 10:45:13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외식산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전체적인 식문화를 다루는 직업으로 미디어 활용을 위한 푸드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외식산업 각계에서 메뉴개발, 레스토랑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업이다.
 
최근 몇 년간 외식산업진흥법의 시행과 한식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한국 외식산업계가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와 함께 푸드스타일리스트 업계가 기존의 미식적 차원에 머물렀던 한국 외식산업계를 한 단계 더 성숙시켜 문화적 차원으로 이끌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업계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외식산업의 블루오션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호텔조리학과나 미대 쪽 진학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직업으로 한국에 정착되기 전에는 이런 사례가 있었으나, 현재 우수한 푸드스타일리스트 교육기관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에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한 가장 안전하고 빠른 방법은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 진학 하는 것이다.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로 진학할 경우 실습위주의 수업을 통한 학위취득과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감각을 익혀나갈 수 있으며,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에 대한 지원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23일 전했다.

이런 이유로 푸드스타일리스트를 희망하는 학생들이라면 전문학교 진학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 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의견이다.
 
한호전 관계자는 “외식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푸드스타일리스트 분야. 외식산업에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자 하는 열정 있는 이라면 푸드스타일리스트업계의 새로운 기회들을 절대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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