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근 PC방을 살펴보면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이 완벽하게 분리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간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적인 신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과거 PC방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된 것은 사실이다.

즉 PC방이 복합적인 신문화공간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전에 단순히 PC게임만을 즐기는 공간이었다면, 요즘 PC방은 커피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에 따라 현 PC방 관련 업계는 PC 이용매출과 먹거리 등 부가수익 매출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전체 매출이 동반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의 요구 변화에 따라 개인이 혼자 힘으로 창업하고 운영하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들고 무리가 있는 것이 분명한 사실인 만큼 많은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프랜차이즈의 힘을 빌리게 된다. 이때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업체 선정 여부에 따라 창업의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C방창업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라이온pc방은 이런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 처음 브랜드 런칭할 때부터 호텔리어 컨셉 등 인테리어 컨셉 개발에 힘써왔다. 이에 최근 프라하, 빈 카페, 뉴욕 등을 발표, 가맹점에 적용했으며 지속적으로 인테리어 컨셉을 제시하고 있다. 가장 최근 발표된 빈 카페 컨셉은 말 그대로 카페와 PC방을 접목해 많은 이슈를 끌어내고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소자본창업 정보는 라이온pc방 홈페이지(www.lionp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