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LC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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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LC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일요시사 0 1259 0 0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2012년 여름방학이 끝나고 각 대학 캠퍼스는 다시 학생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졸업을 앞둔 고학년들은 하반기 취업준비를 위한 마지막 스팩쌓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영어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강남 이익훈어학원 강지완 강사는 효과적인 토익학습법에 대해 조언했다.

강지완 강사는 “토익LC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공부의 갈피를 못 잡는 가장 큰 이유는 정확한 학습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한 달에도 토익점수가 100점 이상 오를 수 있는 비법은 바로 쉐도잉, 에코, 딕테이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쉐도잉은 그림자처럼, 에코잉은 메아리처럼, 딕테이션은 소리 나는 대로 받아쓰는 영어듣기의 핵심 방법이다. 동시통역사들도 이 같은 방법으로 공부할 정도로, 이 비법을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토익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지완 강사는 “파트별 공부 방법은 각기 다르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우선, Part 1에서는 기출표현정리를 보고 아는 부분은 빠르게 넘어가고 모르는 부분은 반드시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암기한다. 또한 문제를 푼 것은 반드시 쉐도잉, 에코잉, 딕테이션한다.

Part 2는 토익LC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로 한번 푼 문제에 대해서는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있어서는 안 된다. 쉐도잉, 에코잉, 딕테이션을 반복하여 영어를 듣고 바로 듣고 바로 해석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Part 3, 4는 공부요령도 중요하지만, 푼 문제는 철저히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해당 파트에서 약한 사람들은 전 단계인 파트 2에서 완벽한 수준으로 학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를 보안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푼 모든 지문은 가장 자주 출제되는 기출변형으로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 한다. 읽지 못하면 들을 수도 없다. 이러한 연습은 토익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이익훈 강남 토익학원의 강지완 강사는 ”쉐도잉, 에코, 딕테이션 3가지 비법을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토익LC 공부를 할 수 있다”며 “토익이 중요해지면서 토익학원도 많이 등장했지만, 강의 방법은 제각기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토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익훈어학원 홈페이지(www.ik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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