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열애 "2살 연상의 여친 지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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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열애 "2살 연상의 여친 지켜주고 싶다"

일요시사 0 1506 0 0
▲박종우 열애

[일요시사 온라인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박종우(23.부산 아이파크)가 2살 연상의 일반인과 핑크빛 열애설 소식을 전했다.

15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박종우가 2살 연상의 일반인 이 모(25)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항에서 근무 중인 2살 연상의 여자친구는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인형으로 두 사람은 사귄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박종우의 여자친구 이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종우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으며 특히 박종우가 독도 세리머니로 힘들어할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종우 측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박종우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귀는 것 맞다"며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다보니 최대한 사생활을 보호해 주고 싶다. 알려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박종우의 여자친구 이 씨의 페이스북은 폐쇄된 상태다.

한편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 징계 여부는 오는 20일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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