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학교2013', 첫전파서 '마의' 벽 결국엔 못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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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학교2013', 첫전파서 '마의' 벽 결국엔 못넘네

일요시사 0 1522 0 0

[일요시사=온라인팀]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가 KBS2 새 드라마 <학교2013>의 공습에도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마의>는 18.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18.9%보다 0.9%p 하락한 수치로 승승장구하던 <마의>는 20% 돌파를 앞두고 잠시 주춤한 모습이다.

그러나 경쟁작들을 2배 이상 압도하며 월화극 1위 자리는 수성했다. 이날 첫방송으로 관심을 모았던 KBS2 <학교 2013>은 8.0%를, SBS <드라마의 제왕>은 7.4%를 각각 기록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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