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창고 경매 넘어갈 위기…개인 소장품도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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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창고 경매 넘어갈 위기…개인 소장품도 '날벼락'

일요시사 0 1274 0 0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26)의 창고가 경매에 부쳐질 것으로 알려져 실행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감옥행 위기에 처한 린제이는 세금 체납 등 경제적으로도 궁지에 몰려 개인적인 소유품들을 보관해 둔 창고마저 통째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린제이의 측근은 그녀가 창고대여업체에 약 1만6000달러의 사용료를 연체한 상태라고 전했다.

결국 대여업체는 컨테이너 창고를 경매처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린제이에게도 이미 통보한 상태로 알려졌다. 

컨테이너가 경매 대상이 되면 주인이라도 컨테이너에 접근이 금지되기 때문에 린제이는 창고 속 물건들을 고스란히 잃게 된다.

그녀의 컨테이너 속에는 명품 의류와 가방 등 린제이가 평소 아꼈던 물건들과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개인적인 물건들이 보관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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