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면죄’ 청문회?

한국뉴스


 

인사 ‘면죄’ 청문회?

일요시사 0 1479 0 0

지난 22일 정홍원 국무총리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모두 끝났다. 새누리당은 정 후보자에 대해 이미 적격 판정을 내린 상태다. 민주당 역시 결정적 흠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어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 한편 정 후보자의 아들 우준씨는 허리디스크로 병역을 면제받고도 사법고시에 합격하는가 하면 현재 탁구동호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자 본인은 공직 퇴직 후 2년간 한 법무법인에서 10억원 가량(세전 기준)의 급여를 받아 전관예우 논란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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