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 "기분 좋다고 신나게 다이아 캐겠지~"
[일요시사=온라인팀]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 "기분 좋다고 신나게 다이아 캐겠지~"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 게시물이 화제다.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캐나다 노스웨스트 주의 라크드그라 호수에 위치한 섬에 있는 '디아빅 광산(diavik diamond mine, 다이아몬드 광산)'이다.
디아빅 광산이 화제가 된 것은 '호수 뚫은 다이아몬드 광산'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은 디아빅 광산을 상공에서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는데, 영화에서나 접할 수 있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광산은 나선형의 길이 만들어져 있어 이 길을 통해 드나들면서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겨울이면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분 좋다고 신나게 다이아 캐겠지~", "저러다가 지구 구멍 낼 기세", "얼마나 더 파헤쳐야 직성이 풀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