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져야 하는 장난 "이거 고자되는 거 아냐?"
[일요시사=온라인팀] 책임져야 하는 장난 "이거 고자되는 거 아냐?"
책임져야 하는 장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책임져야 하는 장난 사진이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임져야 하는 장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편 게재됐다.
책임져야 하는 장난 영상에는 자전거를 타는 두 남자 중 한명이 화단에 둘러져있는 철책위로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 묘기를 부린다.
그러나 이 남자의 친구인 다른 남자가 중심을 잡고 잘 가던 친구를 발로 걷어차고, 자전거에서 떨어진 남성은 결국 철책에 중요부위를 부딪치고 만다. 고통에 어쩔 줄 몰라하는 피해남성과 난감해 하는 친구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책임져야 하는 장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고자되는 거 아냐?”, “어떻게 책임져야 하지?”, “남자들은 저 고통 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