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일반인 남친 “청혼 원해”

한국뉴스


 

엠마왓슨, 일반인 남친 “청혼 원해”

일요시사 0 1377 0 0
 

엠마 왓슨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할리우드 배우 왓슨이 일반인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왓슨은 지난 2011년 영국 옥스퍼드대 재학 시절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일본계 미국인 아다모비치와 한층 발전된 관계를 이어나가길 원하고 있다.
왓슨의 한 측근은 “왓슨은 비록 23세밖에 안 됐지만 성숙한 영혼을 갖고 있다. 결혼할 준비가 돼 있고 청혼 반지를 받기 위해 아다모비치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왓슨과 아다모비치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아다모비치는 형편이 좋지 않아 반지를 선물하는 일에 주저하고 있지만 왓슨은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원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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