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제타존스“재결합 없을 것”

한국뉴스


 

더글라스-제타존스“재결합 없을 것”

일요시사 0 1682 0 0
 

할리우드 톱스타 커플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존스가 결국 이혼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더글라스와 제타존스 커플 측근의 말을 인용해 현재 별거 중인 이들 부부가 재결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무려 2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13년간 할리우드의 잉꼬부부로 지내온 이들은 지난 8월 별거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별거설이 처음 알려졌을 당시만 해도 두 사람 중 누구도 이혼 소송을 하거나 이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별거 기간이 길어지면서 재결합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는 것.
실제로 두 사람은 별거설 보도 이후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에미상을 수상한 더글라스는 새 영화 촬영을 위해 뉴 멕시코에 머물고 있다. 반면 제타존스는 자녀들과 함께 뉴욕 자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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