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4살 연하 예비 변호사와 열애 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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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4살 연하 예비 변호사와 열애 중 고백

일요시사 0 1516 0 0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열애 중이다.
미국의 <피플닷컴> 등 외신은 스피어스가 4살 연하 예비 변호사 청년인 데이비드 루카도와 교제 중이라고 고백했다고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브리트니는 지난 1월 약혼남 제이슨 트라윅과 결별한뒤 2달 만인 3월부터 데이비드와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스는 미국 TV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난 지금 사랑에 빠졌다”며 “그는 소박하고 재미있고 열정적이다. 전염성이 아주 강하다. 난 그를 존경한다”고 새 연인을 자랑했다.
3일 새 앨범 <브리트니 진>을 발표하는 스피어스는 친구들을 통해 데이비드를 만났으며, 성미 까다로운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승인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브리트니는 지난 3월 루카도를 처음 만나 점심을 먹을 때도 매우 흥분돼 살랑거리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둘은 이후 친구들과 라스베가스에서 식사도 하고, 할리우드 시사회 때나 교회까지도 같이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루카도는 버지니아 출신으로 현재 LA의 로펌에서 현장연구를 하는 예비 변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첫 보도한 <TMZ>는 루카도에 대해 브리트니의 전 약혼남인 제이스 트라윅처럼 일반적인 할리우드 남자들과는 정반대 스타일의 소박한 남자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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