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뭘 입어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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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뭘 입어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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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온라인팀] 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뭘 입어도 이뻐~"

감격시대 임수향의 기모노 의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임수향은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부모의 복수를 위해 잔인해질 수밖에 없는 비련의 여인 ‘데구치 가야’역을 맡았다.

임수향은 이후 조선을 발판으로 중국 대륙을 넘보는 일본 최대 야쿠자 조직인 ‘일국회’의 야심 속에 첫사랑이자 원수인 정태(김현중 분)와 복잡한 애증의 관계에 놓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화려한 기모노 의상으로 차갑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임수향은 “기모노를 제대로 갖춰 입기 위해 몇 시간이나 고생했다. 지금은 완벽 적응해 지금 당장이라도 기모노 액션을 보여 드릴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이쁘네", "대단한 미인"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사진=레이앤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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