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배우 탕웨이가 성룡 부모의 러브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영화 <삼성기>에 출연, 최근 크랭크인을 했다.
<삼성기>는 1930년 중국을 배경으로 두 남녀 주인공의 역경과 사랑을 다룬 영화로 성룡 부모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룡 아버지가 세관 경찰이었던 당시 아편을 밀수하다 적발된 여성의 잘못을 눈감아주면서 사랑이 시작되는 에피소드와 결혼까지 골인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
<삼성기>는 성룡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용의 흔적: 성룡과 그의 잊혀진 가족>을 기반으로 탕웨이와 유청운이 주연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