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앰버 허드, 비공개 결혼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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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앰버 허드, 비공개 결혼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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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과 앰버 허드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이 밝혀졌다.
외신 <데일리 스타>는 “조니 뎁과 앰버 허드가 소규모의 비공개 결혼식을 조니 뎁 소유의 섬에서 올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아직 거론되지 않은 가운데, 한 측근은 “조니 뎁의 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나면 그들은 부부가 될 것이다. 조니 뎁은 앰버 허드 같이 아름답고 똑똑한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전했다.
조니 뎁 소유의 섬은 중앙 아메리카 바하마 군도에 위치한 섬으로, 조니 뎁이 딸 릴리 뎁과 아들 잭 뎁을 위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니 뎁은 ‘리틀 홀스 판드’라고 이름 붙여진 섬의 해변을 앰버 허드의 이름을 따 ‘앰버스 코브’로 명명했다.
이들의 약혼설이 불거진 것은 지난달 13일, 앰버 허드가 레스토랑을 나오던 중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되자 양쪽 측근은 “조니 뎁이 앰버 허드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인정했다.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지난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한차례 결별한 후 재결합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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