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제이크 질렌할에 순결 잃고 버림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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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제이크 질렌할에 순결 잃고 버림당했다?

일요시사 0 2590 0 0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에게 철저하게 버림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17일(현지시각) “테일러 스위프트가 제이크 질렌할에게 순결을 잃었다”며 “혼전순결을 지키겠다던 다짐이 데이트 3개월 만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질렌할과 사귀던 당시 결혼할 것으로 확신했다. 그러나 질렌할은 그와 생각이 달랐던지 피임에 항상 만전을 기했다고.


두 사람의 짧은 만남은 두 번의 잠자리 이후 끝이 났다. 지난 2010년 스위프트의 21번째 생일에 질렌할이 나타날 줄 알았지만 문자나 전화 한 통 없이 관계를 끝내버린 것. 이에 스위프트의 한 측근은 “스위프트는 눈물바람으로 밤을 지새웠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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