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옹녀’ 한채유 섹시한 한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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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화보> ‘3대 옹녀’ 한채유 섹시한 한복 자태

일요시사 0 10014 0 0

▲ 사진=앨리시아, <옹녀던> 스틸컷


저고리 벗으니 ‘터질락 말락’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3대 옹녀’한채유의 섹시한 한복 자태가 공개됐다.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Allycia)는 지난 20일 영화 <옹녀뎐>의 콜라보로 진행된 한채유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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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4-35의 완벽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한채유는 이번 화보에서 발레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 몸매와 C컵의 글래머러스함을 과시했다. 한채유는 <옹녀뎐>의 히로인답게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한복 미니드레스와 풍만한 가슴골이 돋보이는 전통한복, 그리고 올림머리로 팔색조 변신을 마무리했다.
 
쭉빵 S라인 몸매에 C컵 글래머 과시
원미경·하유미에 이어 옹녀역 맡아
 
연예계 활동 경력이 전무한 연극영화과 재학생인 한채유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발레를 전공했다. 당장 배우 활동을 할 것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만, 경석호 감독이 우연한 기회에 한채유의 프로필을 접하고 ‘옹녀’역으로 선택했다. 한채유는 “처음 하는 촬영이라 정말 힘들었지만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영화를 직접 찍어 보니 영화에 대해 당분간 학생으로서 진지하게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 사진=앨리시아, <옹녀던> 스틸컷
 
지난 21일 개봉한 19금 사극 <옹녀뎐>은 조선팔도 최고의 색남색녀 변강쇠와 옹녀가 펼치는 판소리 ‘가루지기 타령’을 2014년식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그동안 변강쇠에 가려져 있던 옹녀에 초점을 맞췄다. 한채유는 영화 <변강쇠>1편과 2편에 출연했던 ‘1대 옹녀’원미경, <변강쇠 3>로 데뷔한 ‘2대 옹녀’하유미에 이어 ‘3대 옹녀’자리를 꿰찼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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