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질랜드 장애인 가족 걷기 대회 성료 160여 명 참여 속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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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뉴질랜드 장애인 가족 걷기 대회 성료 160여 명 참여 속 화합의 장 마련…

일요시사 0 23 0 0

뉴질랜드 대한 장애인 체육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유광석)가 주최한 ‘제1회 뉴질랜드 장애인 가족 걷기 대회’가 지난 2월 28일 오클랜드 원트리힐 도메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발을 맞추며 연대와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에임하이(교장 김옥), 성베드로 학교(교장 변혜영), 밀알선교단 소속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총 160여 명이 집결해 잔디광장을 가득 메웠다. 참가자들은 출발 전 단체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힘찬 구호를 외치며 대회의 서막을 알렸다.


개회식에는 홍승필 오클랜드 한인회장, 김홍기 오클랜드분관 총영사,하이웰 임헌국 회장 , 이철웅 영사, 변방우 ,차정향씨 등 한인 사회를 이끄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광석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뉴질랜드 대한 장애인 체육회의 첫 공식 행사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걷는 상징적인 자리”라고 강조하며, “한인 동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큰 연대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체력과 여건을 고려해 1km와 5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코스를 완주했다. 주최 측은 완주한 이들에게 메달과 완주증을 수여하며 성취감을 선사했다. 걷기 행사 이후에는 경품 추첨과 점심 식사가 이어져 참가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훈훈한 기부의 손길도 더해졌다. KB치킨 측에서 제공한 양념치킨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걷기를 마친 가족들과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의 차원을 넘어, 장애인 가족과 한인 동포가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공동체 정신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뉴질랜드 대한 장애인 체육회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적 포용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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