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신년하례회 및 교민화합의장 열려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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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11:11
오클랜드한인회, 지난 한해 봉사한 단체와 교민들에게 시상도 함께 거행
2018년도 오클랜드한인회 신년하례회 및 교민화합의장이 2월3일(토) 오전10시30분에 오클랜드한인회 주최로 한인회관에서 10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사회자는 오클랜드한인회 손조훈 부회장이 해주셨습니다.
박세태 오클랜드한인회장, 차창순 주오클랜드분관 총영사, 안기종 평화통일자문회의 회장 , 김민경 오클랜드대학교 한인학생회장 (김태규 총무 대독), 홍영표 전 한인회장의 새해인사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 백승국 회장의 신년메세지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박세태 한인회장의 오클랜드한인회, 한인회관 소개가 있었고, 작년 한해 오클랜드한인회와 한인교민을 위해서 봉사하셨던 분들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수상자 명단>
대양주 총연합회상 수상자 – 총 12명
오클랜드 학생회 - (산타퍼레이드),(한마음 운동회 및 어르신잔치) 봉사
학생회장 – 김민경
회원 – 성시원, 강시연, 권제헌, 강시라, 최성용, 박형진
김병진 목사 – 무료침술
염유경 – 무료 캘리그래피
박인수 – 무료 건강강좌
구자익 – 무료 이발
장윤재 – 무료가드닝(Gardening)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상 수상자 - 6명
김정환, 강배현, 윤원준, 김찬호, 이후준, 최애린
오클랜드한인회상 수상자 - 4명
김찬양, 김찬희, 김묘연, 김나경
축하공연은 정의령 조이풀 단장님께서 가곡 ‘그리운 금강산’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년하례식을 마치고 떡케이크 커팅식을 하였고, 김밥, 떡, 그리고 수박을 오신분들과 함께 다 같이 나눠 먹었습니다.
2018년 우리 모두가 하나의 가족이라 생각하시고 기탄없이 의견을 주시면 한인회에서 더 화합의 구심점으로 발전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새해에 교민 한분 한분 몸과 마음이 평화롭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사 제공: 오클랜드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