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최고의 삶과 시작을 제공 / Giving children the best possible start in life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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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10:52
더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국민당 정부의 우선 순위 입니다.
올해 정부는 $16.1 billion의 보건 투자를 기록하였으며,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최대한 삶의 최고의 시작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몇가지 주요 시책들을 발표 했습니다.
대략 78만 명의 만 13세 미만 어린이들이 무료 일반의 진료 및 처방전, 정규 업무 시간 외 무료 서비스 등과 같은 정부 정책으로 인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20만 개의 독감 백신이 전국적으로 배포되었으며, 이것으로 인해 뉴질랜드 총 인구의 4분의 1이 독감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한 아동 면역율을 증가 시켰으며, 현재 93%의 8개월 된 아동들의 예방접종이 완료되었습니다. 이 말은 수천명의 아동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병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국가 류마티스 열 비율 또한 크게 감소 되었으며, 2012년도 이후 45%가 감소 되었습니다. 이것은 류마티스 열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당 정부가 투자한 $65 million이 젊은 국민들, 가정들, 그리고 취약 계층의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최근 발표에 의하면, 젊은 뉴질랜드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비만입니다. 뉴질랜드의 학교 안에서 어린이들 중 3분의 1이 비만이거나 과체중이며, 3분의 1 이상의 어린이들이 비활동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지난 10월 달에 어린이 비만 계획(Childhood Obesity Plan)을 발표한 것입니다. 뉴질랜드는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선진국 중 하나입니다.
정부의 새로운 목표 아래, 우리는 매년 4천 명의 어린이들 – 곧 비만으로 확인된 95%의 어린이들이 내년 말까지 건강한 몸무게 달성을 위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린이들은 우리의 학교 입학 전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B4 School Check programme)을 통해 확인 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대략 5만 8천 명의 만 4세 어린이들에게 무료 건강 및 발달 검진을 통해 혜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 후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의료인에게 추천되어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조언 및 도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젊은 국민들이 운동 참여 및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가 여태 그들을 위해 제공했던 부분들을 되돌아 볼 것입니다.
뉴질랜드 어린이들은 전통적으로 활동적이고 스포티하지만, 전 세계의 참여율이 감소되는 가운데, 뉴질랜드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젊은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떠한 형태의 운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elping to keep more New Zealanders and their families healthy is a priority for the National-led Government.
This year we will be investing a record $16.1 billion into health and continuing our drive to get better results for New Zealanders and their families from that investment.
That’s why we’ve also introduced a number of important initiatives to help give New Zealand children the best possible start in life.
Around 780,000 children are benefitting from our policy of free GP visits and prescriptions, as well as free after-hours services, for all children aged under 13.
To date more than 1.2 million influenza vaccines have been distributed across the country, protecting over a quarter of our population.
We’ve also lifted immunisation rates for babies, with around 93 per cent of eight-month-olds now fully immunised. This means thousands more babies are being protecting from potentially life-threatening illnesses.
There’s been a significant reduction in national rheumatic fever rates, dropping 45 per cent since 2012. This shows the $65 million investment the National-led Government has made to prevent rheumatic fever is making a difference to the young people, families, and communities most at risk.
The latest issue threating the health of young New Zealanders is obesity. One in three New Zealand school children are either obese or overweight, and more than a third are inactive.
That’s why the Government launched the Childhood Obesity Plan last October. We’re one of only a few developed countries with a comprehensive plan and a target to support it.
Under our new target, we expect that over 4,000 children a year - 95 per cent of children identified as obese - will be supported to achieve a healthy weight by the end of next year.
These children will be identified through our free B4 School Check programme, which benefits around 58,000 four-year-old children each year with a free health and development check.
They will then be referred to an appropriate health professional with their family to get advice and help to support healthy eating and activity.
We’re also taking a fresh look at what we provide for young people to ensure they participate and develop a lifelong love of sport.
While Kiwi kids have traditionally been active and sporty, around the world participation rates are falling and New Zealand is not immune.
We are determined to ensure more young people get involved and stay involved in some form of sport as it helps them to led healthier lives.
Deliver better health services remains a top priority for this National-led Government. That’s why we are investing more than ever before into health and are committed to achieving better results for New Zealanders and their fami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