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뉴질랜드인의 더 나은 건강을 위하여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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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10:03
우리 국민당이 이끄는 정부는 모든 뉴질랜드인에게 더 좋고, 더 빠르며 더 간편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우리는, 뉴질랜드 전역 의료서비스 상황 개선 도모를 위해 계획한 국민건강 목표치를 수립했습니다.
지난 주 보건부 장관 Dr Jonathan Coleman은 분기 보고서에 이 건강 목표치 달성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뉴질랜드 전역의 20개 지역보건국(DHBs)이 이 목표 달성을 향해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진척을 보여주고 있다는 결과입니다.
DHBs는 2014년 같은 분기보다 5400건의 대기 수술을 더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87%의 의료관리 대상자들이 심장 및 당뇨검사를 하였고, 67%의 고위험군 암추정환자들이 새 국제 황금시간 목표일인 62일 이내에 첫치료를 받았다는 주목할만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94%의 8개월 영아가 모든 예방접종을 마쳤을만큼 영유아의 예방접종율이 꾸준히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어느때보다 더 많은 영유아들이 백일해나 또다른 심각한 예방가능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것은 뉴질랜드인, 특히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부의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정책 (Government’s Better Public Services programme)의 결과입니다.결과의 예로, 류마티스성 열의 발병율이 확연히 감소했다는 점입니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많은 과제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뉴질랜드 국민과 그 가정에 중요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에 끊임없는 노력을 다할 것 입니다.
지난 주 저는 뉴질랜드를 첫 공식 방문하는 호주 수상 Tony Abbott을 환영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의 방문은 양국 수상간의 정기적, 실제적 만남이라는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었습니다.호주 수상의 방문 기간동안, 우리는 연례지도자 회의를 열어 정치, 경제, 사회 및 안보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논의하였으며 제 1차 세계 대전 종전 100주년과 같은 특별한 Trans-Tasman행사들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크리켓 월드컵 호주 뉴질랜드 전을 함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