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질랜드 FTA에 대한 칼럼-임금 인상을 위한 무역 증진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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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0 12:40
국민당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수출 업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제를 성장시키고,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위해 우리는 해외 시장을 이용 해야합니다.
이번주에는 존 키 총리와 티모시 그로서 통상장관이 양국 자유무역협정을 서명을 위해 한국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에 들어가는 뉴질랜드 수입품에 관해서 48%를 즉시 관세 철폐 하기로 하였으며, 그 경우 첫 해 관세 감축을 통해서만 대략 6500만달러를 절약하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관세 철폐가 15년 안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것은 여태 매년 229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었던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에게는 큰 이득입니다.
뉴질랜드 같이 작은 섬나라는 상품을 팔 수 있는 해외 시장을 찾아내는게 중요합니다. 한국과 같은 국제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는 것이 정부의 ‘기업성장의제’(Business Growth Agenda)의 핵심입니다.
상품-서비스 수출 규모에 있어 한국은 뉴질랜드의 여섯 번재로 큰 수출국이며, 2014년 기준 쌍방향 무역액은 40억 달러에 달합니다. 한국의 50만명의 사람들이 뉴질랜드 상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을 통해 뉴질랜드는 한국과 이미 FTA를 맺은 미국과 칠레, 유럽국가 등과 공정한 경쟁을 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특히 키위 과일 산업에 중요합니다. 뉴질랜드는 특정한 한 해에는 76만달러 가량의 키위 과일을 한국에 팔았습니다. 우리 수출업자들의 수입품에 45%의 관세 감축이 적용될 것이며, 5년 후에는 이 마저도 철폐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tariff-free 수입품인 (관세표가 무료인) 우리의 키위 과일이 칠레산 키위 과일보다 경쟁력 있게 될 것이라 전망됩니다.
뉴질랜드가 오랫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부분을 한국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 그것은 우리의 유제품이 세계 최고라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유제품은 한국에서 높게 평가 되고 있으며, 220만 달러의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낙농업은 관세를 지고 있었는데, 치즈는 36%, 버터 89%, 분유는 무려 176% 였습니다. 한국-뉴질랜드자유무역협정은 이러한 장벽을 해소하여 우리의 유제품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는 것이 뉴질랜드 가정에 소득을 증대시키고 더 많은 일자리를 조성할 수 있는 정부의 긍정적인 발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