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워크 주최, 지난 6월 2일 직장인·사업가 등 100여 명 참가
일요시사
0
775
0
0
2018.06.07 10:51
크리스천@워크(Christians@Work, Auckland)는 지난 6월 2일 ‘일상에서 제자로: How to live as Christians at our workplace’라는 주제로 Victory Convention Centre에서 콘퍼런스를 가졌다.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 서명구 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번 콘퍼런스에는 약 100명의 오클랜드 거주 직장인과 사업가, 자영업자, 예비 직장인들이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오늘날 비즈니스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과 시대적 생활양식을 깊이 있게 탐구했으며, 크리스천 직장인들에게 다시 한번 세상 속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는 등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권면했다.
크리스천@워크는 이번 2018 콘퍼런스를 통해 지난 4년간 꾸준히 한 달에 한 번 가져온 정기 모임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국은 정기 모임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성공과 번영 그리고 증명된 것만을 추구하는 비즈니스의 계약, 관계, 문화 속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소명에 관한 말씀과 실제 고민을 계속적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며 올바른 직업 소명을 진리 가운데서 발견하고자 한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오클랜드한인교회연합회(회장: 이재오 목사)가 후원했다.